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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네트워크] HTTP 상태코드

2월 1주차 스터디 발표 자료📖
기술 면접을 준비하며 정했던 주제 중 네번 째 주제입니다!
웹 개발을 하다보면 정말 자주만나는 http 상태코드에 대해 정리하고자 합니다!

HTTP 상태코드?


  • HTTP 상태코드란?
    ➔ 클라이언트가 보낸 요청의 처리 상태를 응답에서 알려주는 기능
    ➔ 클라이언트가 인식할 수 없는 상태코드를 서버가 반환하면, 상위 상태코드로 해석하면 된다.
    • 1xx (Informational): 요청이 수신되어 처리 중 (거의 사용x)
    • 2xx (Successful): 요청 정상 처리
    • 3xx (Redirection): 요청을 완료하려면 추가 행동이 필요하다.
    • 4xx (Client Error): 클라이언트 오류이며, 잘못된 문법 등으로 서버가 요청을 수행할 수 없다.
    • 5xx (Server Error): 서버 오류, 서버가 정상 요청을 처리하지 못함

2xx - 성공

  1. 200 OK - 요청 성공 200 OK
  2. 201 Created - 요청 성공해서 새로운 리소스가 생성됨
    • 생성된 리소스는 응답의 Location 헤더 필드리소스의 URI가 담겨 전송된다.
      201 OK
  3. 202 Accepted - 요청이 접수되었으나 처리가 완료되지 않음 (잘 사용하지 않음)
    • 배치 처리 같은 곳에서 사용한다.
      ex) 요청 접수 후 1시간 뒤에 배치 프로세스가 요청을 처리함
  4. 204 No Content - 요청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나, 응답 본문에 보낼 데이터가 없음
    • ex) 웹 문서 편집기의 save 버튼
      ➔ save 버튼의 결과로 아무 내용이 없어도 된다.
      ➔ save 버튼을 눌러도 같은 화면을 유지해야한다.
      ➔ 결과 내용이 없어도 204 메세지(2xx)만으로 성공을 인식할 수 있다.

3xx - 리다이렉션

  • 요청을 완료하기 위해 유저 에이전트의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.
  • 웹 브라우저는 3xx 응답 결과에 Location 헤더가 있으면, Location 위치로 자동 이동한다.
    리다이렉트

  • 자동 리다이렉트의 흐름?
    🤔 만약 기존 URL을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다면??
    ➔ 더 이상 쓰지않는 페이지에 접근하면 301 상태코드를 통해 새로운 페이지로 자동 이동시킨다.
    리다이렉트 흐름

리다이렉션의 종류

  1. 영구 리다이렉션 (301,308)?
    특정 리소스의 URI가 영구적으로 이동
    ex) /members ➔ /users
    • 원래의 URI를 사용하지않으며, 검색 엔진 등에서도 변경이 인지된다.
    • 301 Moved Permanently?
      ➔ 리다이렉트시, 요청 메서드가 GET으로 변하고, 본문이 제거될 수 있다.(MAY)
      ➔ 리다이렉트 되면서 기존의 입력정보가 다 사라질 수 있다.
      301 리다이렉트
    • 308 Permanent Redirect?
      ➔ 301과 기능은 같으며, 리다이렉트시 요청 메서드와 본문이 유지된다.
      ➔ 요청 메서드가 POST면, 리다이렉트도 POST로 유지된다.
      308 리다이렉트
  2. 일시 리다이렉션 (302,307,303) ?
    ex) 주문 완료 후 주문 내역 화면으로 이동
    PRG: Post/Redirect/Get 방식 사용
    • 리소스의 URI가 일시적으로 변경 ➔ 검색엔진 등에서 URL을 변경하면 안된다.
    • 302 Found?
      ➔ 현재 많은 애플리케이션 라이브러리가 302를 기본 값으로 사용한다.
      ➔ 리다이렉트시, 요청 메서드가 GET으로 변하고, 본문이 제거될 수 있다.(MAY)
    • 307 Temporary Redirect?
      ➔ 302와 기능은 같으며, 리다이렉트시 요청 메서드와 본문이 유지된다.
      요청 메서드를 변경하면 안된다(MUST NOT)
    • 303 See Other?
      ➔ 302와 기능은 같으며, 리다이렉트시 요청 메서드가 GET으로 무조건 변경된다.
    • PRG 방식?
      🤔 만약, POST로 주문 후에 웹 브라우저를 새로고침 하면 어떻게 될까?
      ➔ 새로 고침은 직전의 행동을 다시 요청하기 때문에, 중복 주문이 될 수 있다.
      ➔ 이를 해결하기 위해, 우리는 PRG 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. (클라이언트 차원에서 막을 수 있음)
      • PRG 방식 적용 전 PRG방식 미적용
      • PRG 방식 적용 후
        새로고침을 해도 결과화면을 GET으로 조회할 뿐이다.
        PRG방식 적용
  3. 특수 리다이렉션 (300,304)?
    결과 대신 캐시를 사용한다.
    • 304 Not Modified?
      • 캐시를 목적으로 사용한다.
      • 클라이언트에게 리소스가 수정되지 않았음을 알려준다.(=만료되지 않았다)
        따라서, 클라이언트는 로컬PC에 저장된 캐시를 재사용한다.
        캐시로 리다이렉트
      • 304 응답은 로컬 캐시를 사용해야하므로, 응답에 메세지 바디를 포함하면 안된다.
      • 조건부 GET,HEAD 요청 시 사용한다.

4xx - 클라이언트 오류

  •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잘못된 문법 등으로 서버가 요청을 수행할 수 없다.
  • 오류의 원인이 클라이언트에 있다.
    ➔ ⭐ 이미 클라이언트가 잘못된 요청, 데이터를 보내고 있으므로 재시도가 똑같이 실패함(복구 불가)
  1. 400 Bad Request
    • 클라이언트가 잘못된 요청을 해서, 서버가 요청을 처리할 수 없음.
      ex) 요청 파라미터 잘못됨, API 스펙이 맞지않음 (숫자를 보내야하는데 문자를 보낼 때)
    • 요청 구문, 메세지 등의 오류
    • 클라이언트는 요청 내용을 다시 검토하고, 보내야함
  2. 401 Unauthorized
    • 인증(Authentication)이 되지않았다.(로그인이 안됨)
    • 클라이언트가 해당 리소스에 대한 인증이 필요하다
    • 401 오류 발생 시, 응답에 WWW-Authenticate 헤더와 함께 인증 방법을 설명한다.
  3. 403 Forbidden
    • 서버가 요청을 이해했지만 승인을 거부함
    • 인증은 되었으나, 접근 권한이 불충분한 경우
      ex) 일반 회원이 관리자 등급의 리소스에 접근할 때
  4. 404 Not Found
    • 요청 리소스를 찾을 수 없음
    • 클라이언트가 권한이 부족한 리소스에 접근할 때, 해당 리소스를 숨기는 목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.

5xx - 서버 오류

  • 서버 문제로 오류가 발생함.
  • 서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재시도하면 성공할 수도 있음 (복구)
  1. 500 Internal Server Error
    • 서버 내부 문제로 오류 발생, 애매하면 500 오류
  2. 503 Service Unavailable
    • 서버가 일시적인 과부하 또는 예정된 작업으로 잠시 요청을 처리할 수 없음.
    • Retry-After 헤더 필드로 얼마뒤에 복구되는지 보낼 수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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